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한 일렉트릭 바흐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EmXyDeO82CA, width=100%)] >'''{{{+1 [[전기는 국산이지만 원료는 수입입니다]].}}}'''[* 원문은 [[한국전력공사]]에서 전기 절약을 독려하기 위해 썼던 캠페인 문구. 길가의 장비함 등에서 볼 수 있는데 '원료' 대신 '연료'로 쓴 곳도 있다.] >{{{-1 우리나라는 전기 생산을 위해 많은 양의 석탄과 석유를 수입하고 있습니다.[br]따라서 여름철 전력과소비는 고스란히 외화 낭비로 이어집니다.[br]에너지 절약을 위한 작은 실천, 대한민국 경제에 큰 도움이 됩니다.}}} >[[https://web.archive.org/web/20171120044736/http://johannelectricbach.blogspot.com/2012/07/blog-post.html|요한 일렉트릭 바흐 재단 대표이사의 言]] - 2012년 7월 5일 > 요한 일렉트릭 바흐 선생님께서는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우유에 [[콘푸로스트]]를 타 드시며 [[트위터]]를 구경하던 중, [[아싸(신조어)|난생 처음으로 휴대폰에 걸려온 전화 벨소리]]에 깜짝놀라 [[신디사이저]]에 우유를 쏟는 바람에 [[감전사|감전되어 돌아가셨읍니다]]. 선생님께서는 돌아가시는 순간에도 "[[한국전력공사|전기는 국산이지만 원료는 수입입니다]]" 라는 말씀을 강조하셨고 요한 일렉트릭 바흐 재단에서는 이 깊은 뜻을 기려 도로 곳곳의 전기시설물에 선생님의 말씀을 새겨 놓았읍니다. > > > 생전에 간장게장을 무척이나 좋아하시던 선생님께서는 자기가 죽으면 장례지낼 때 땅에 묻거나 화장하지 말고 꼭 [[간장게장]] 하라고 하셨읍니다. 그리하여 7월부터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모든 간장게장에는 요한 일렉트릭 바흐 선생님의 유골이 0.3% 함유되어 있읍니다. > > > 요한 일렉트릭 바흐 재단에서는 선생님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하드디스크에서 [[유품|수십여 곡의 미발표 음원]]을 발견하였읍니다. 앞으로 선생님 얼굴이 그리워질 때마다 미발표 음원들을 리-마스터하여 차차 발매할 계획이며 [[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저작권 수익은 제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일렉트로니카]] 아티스트이자 코미디/[[매시업]] DJ. 이미 한국 인디계에 파격적인 시사 풍자로 충격을 던진 [[밤섬해적단]]에 빛나는 인디 레이블 비싼트로피가 배출한 아티스트 중 하나며[* [[밤섬해적단]] 정식 활동 시작 이후로 재편된 비싼트로피 기 쯤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 익스트림 펑크/메탈이 강세인 당 레이블에서 내세울만한 전자음악 아티스트 중 하나이자[* [[RMHN]]도 이쪽으로 악곡을 취입한 적이 있으나 [[Team Progressive|본시 그쪽]]의 [[HYPERMESS Recordings|소속은 아니다]].] 비싼트로피가 항상 내세우는 키치적 감성을 유감없이 드러내는 아티스트다. 원래 신스팝을 하던 인디밴드 SSS의 멤버 조선구가 외도삼아 시작한 프로젝트라고 한다.[* SSS가 소속된 헬리콥터 레코즈에서 멤버를 [[https://twitter.com/helicopterseoul/status/550150071249940480|바흐-문바-저승왕]]이라고 소개한 적이 있었고, SSS의 [[블로그스팟]]에는 [[https://band-sss.blogspot.com/p/biography.html|정승완-조선구-문바]]로 되어 있다. 덧붙여 문바는 밴드의 드러머로 과거 트위터에서 [[열림교회 닫힘]]이나 [[EXO]]에 대항하는 [[옥새|OXE]]로 인기를 끌었던 사람이다.] 실제 공연들을 가진 적이 있는데, [[.59#s-2]][* 1세대 인디밴드 중 하나였던 [[얼터너티브 록]] 밴드인 코코어의 베이시스트가 독립 후 결성한 밴드. 역시 헬리콥터 레코즈 소속이며 공식적으로 밝힌 바에 따르면 동명의 리듬게임 곡과는 무관.]등과 협연했다고 한다. 영기획 [[하박국]]의 인터뷰 [[http://younggiftedwack.com/archives/5293|참조]]. (JEB 본인이 아닌 이 쪽 계열 인디가수들도 여러 명 등장) [[http://johannelectricbach.blogspot.kr/2012/07/blog-post.html|요한 일렉트릭 바흐 재단]]에 의하면 [[데이비드 보위]]의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앨범을 개인적인 친분으로 부탁받아 돈 한푼 받지 않고 흔쾌히 프로듀스 했지만 앨범이 대성공해 요한 일렉트릭 바흐는 이후 평생을 복통에 시달렸다고 한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며, [[MP3 플레이어]]의 개발/생산을 주도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지만, 시대를 너무 앞서간 데다가 부정시비가 끊이지 않았던 때라 보기좋게 낙선했다고 한다. 이후 독재자를 이기기 위해서는 독재자가 되어 봐야 한다고 하며 민중가요 'G선상의 [[이승만]]'을 작곡하며 작업실을 종신 독재체제로 운영했다. 이후 [[2012년]] [[6월 30일]], 콘푸로스트를 먹으며 트위터를 하던 중 난생 처음으로 걸려온 전화 벨소리에 깜짝 놀란 나머지 신디사이저에 우유를 쏟아 감전당해 67세를 일기로 사망했고 '''[[간장게장]]'''을 치렀다고 나오는데[* 그리하여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모든 간장게장에는 요한 일렉트릭 바흐의 유골이 0.3%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그 이후 게시글에서 계속 일렉트릭 바흐가 발언하는 것이 보인다. ~~[[김정일|유훈통치]]?~~ 결국 사망과 부활을 반복하다가 2017년 [[https://web.archive.org/web/20171121002850/http://johannelectricbach.blogspot.kr/2017/07/20170812-2017.html|서울 공공설계사업의 일환으로]] 유훈통치에 의한 설정붕괴를 막기 위해 되살아나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일부 음원은 DJ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Eisenstein]] 명의로 나오고 있다. 실제로 몇몇 커버에는 [[전함 포템킨]]의 명장면을 섬네일로 쓰기도 했다. 그외에도 '나, X세대?' 앨범에서는 DJ [[미망인|MYMANYN]][* [[https://web.archive.org/web/20160923121634/https://johannelectricbach.blogspot.com/2012/12/20121221-dj-mymanyn-johann-electric.html|"신인 전자음악가 사도세자(Sad O' Seza)의 육체에 요한 일렉트릭 바흐(Johann Electric Bach)의 혼령이 깃든 형태의 2인조 프로젝트 유닛"]]이라고 한다.] 명의를 사용했다. 2018년 VEEF Entertainment라는 레이블을 차렸다. 비싼트로피와의 관계는 2중 소속으로써 계속 유지되는지 불명. 2018년 이후 급증한 인지도로 활동이 많아지면서 이전까지 이어오던 [[컨셉질]]을 사실상 포기한 상태다. 그래서 2019년 들어선 수년간 유지해온 블로그를 폭파시키고 새로 리뉴얼을 해버렸다.[* 과거 글을 보려면 [[https://web.archive.org/web/20190103024953/http://johannelectricbach.blogspot.com/|Wayback Machine]]을 이용해야 한다.] 온라인에서 주로 활동하고 소규모 인디 공연에서만 가끔 모습을 비추던 매니악한 성향의 과거와 달리, 유튜브에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대형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등장할 정도로 일반 대중들에게 본모습을 비출 일이 많아진 점이 작용한 걸로 보인다. 매쉬업된 음악을 듣고 나서 원곡을 들으면 밋밋하기 그지 없다는 평가가 압도적일 정도인 [[원작초월|원곡 파괴자]]가 세간의 평이다. 원곡에서 부족했던 2%를 칼같이 캐치해서 원곡보다 더 원곡같이 만들어 버린다. 결국 원곡의 밋밋함에 다시 요일바의 작품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그의 음악들은 음'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Dongban Knockin 같이 도저히 안 어울릴 것 같은 장르들을 매쉬업할 정도로, 요일바의 실력은 수준급이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